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73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213 |
2135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522 |
2134 | 관찰자 | 바람의종 | 2010.07.22 | 2750 |
2133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223 |
2132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150 |
2131 | 우산꽂이 항아리 | 바람의종 | 2010.07.26 | 3536 |
2130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35 |
2129 | 수박 | 바람의종 | 2010.07.30 | 2683 |
2128 | 태풍의 소리 | 바람의종 | 2010.07.30 | 4100 |
»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942 |
2126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551 |
212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824 |
2124 | 오아시스 | 바람의종 | 2010.08.03 | 2958 |
2123 | 바라보기만 해도 | 바람의종 | 2010.08.04 | 2533 |
2122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301 |
2121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74 |
2120 | 현재의 당신 | 바람의종 | 2010.08.07 | 5334 |
2119 | 큰 뜻 | 바람의종 | 2010.08.10 | 4523 |
2118 |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 바람의종 | 2010.08.11 | 3763 |
2117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887 |
2116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504 |
2115 | 여름밤 | 바람의종 | 2010.08.14 | 3580 |
2114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216 |
2113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556 |
2112 | '저 큰 나무를 봐' | 바람의종 | 2010.08.18 | 4037 |
2111 |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 바람의종 | 2010.08.19 | 3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