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23 12:45

시간병

조회 수 3237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0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80
1835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107
1834 신념의 마력 바람의종 2012.08.14 6951
1833 시작이 반이다? 風文 2024.05.29 101
1832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198
1831 시인의 탄생 風文 2015.06.24 4674
1830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바람의종 2012.09.12 6538
1829 시어머니 병수발 風文 2015.01.12 5816
1828 시골 강아지 바람의종 2010.01.29 3962
1827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1009
1826 시간이라는 선물 바람의종 2012.09.11 6324
1825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917
» 시간병 바람의종 2010.07.23 3237
1823 시간 요리 바람의종 2009.12.10 4582
1822 시간 약속 바람의종 2009.08.06 6168
1821 시간 바람의종 2012.03.26 4956
1820 승리의 서사 風文 2014.12.02 5560
1819 습득하는 속도 風文 2023.02.28 830
1818 슬픔이 없는 곳 바람의종 2008.10.07 6594
1817 슬픔의 다음 단계 윤안젤로 2013.03.07 7736
1816 슬픔의 다음 단계 바람의종 2008.12.19 5531
1815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바람의종 2008.12.30 4827
1814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바람의종 2010.06.01 2651
1813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7589
1812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風文 2023.11.15 994
1811 슬프고 힘든 일 바람의종 2011.04.12 27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