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96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331 |
910 | 혼이 담긴 시선 | 風文 | 2018.01.02 | 4364 |
909 |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 風文 | 2019.06.04 | 1042 |
908 | 당신의 '열정' | 風文 | 2019.06.04 | 897 |
907 | 거울 선물 | 風文 | 2019.06.04 | 992 |
906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059 |
905 | 행복이란 | 風文 | 2019.06.04 | 1060 |
904 |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 風文 | 2019.06.05 | 932 |
903 | 중간지대 | 風文 | 2019.06.05 | 1089 |
902 | 파랑새 | 風文 | 2019.06.05 | 997 |
901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風文 | 2019.06.05 | 813 |
900 |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風文 | 2019.06.06 | 1289 |
899 |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9.06.06 | 937 |
898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854 |
897 |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 風文 | 2019.06.06 | 917 |
896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965 |
895 | 영적 몸매 | 風文 | 2019.06.10 | 1042 |
894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768 |
893 | 죽을 힘을 다해 쓴다 | 風文 | 2019.06.10 | 827 |
892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854 |
891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770 |
890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667 |
889 | 은혜를 갚는다는 것 | 風文 | 2019.06.19 | 704 |
888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841 |
887 |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 風文 | 2019.06.19 | 452 |
886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