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6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657 |
| 2160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179 |
| 2159 | 38번 오른 히말라야 | 바람의종 | 2010.07.03 | 3588 |
| 2158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99 |
| 2157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618 |
| 2156 | 여행의 목적지 | 바람의종 | 2010.07.04 | 3706 |
| 2155 | 디자이너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7.06 | 1877 |
| 2154 | 도전과제 | 바람의종 | 2010.07.06 | 2887 |
| 2153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10.07.06 | 3427 |
| 2152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바람의종 | 2010.07.07 | 2255 |
| 2151 | 곱셈과 나눗셈 | 바람의종 | 2010.07.07 | 4511 |
| 2150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10.07.07 | 3245 |
| 2149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10.07.08 | 3308 |
| 2148 | 천 년의 바람 | 바람의종 | 2010.07.08 | 3987 |
| 2147 | 심장을 건넨다 | 바람의종 | 2010.07.08 | 2989 |
| »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61 |
| 2145 | 마음의 채널 | 바람의종 | 2010.07.09 | 2484 |
| 2144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400 |
| 2143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10.07.13 | 3438 |
| 2142 | 아름다운 신념 | 바람의종 | 2010.07.13 | 4046 |
| 2141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69 |
| 2140 | 일에 전념하라 | 바람의종 | 2010.07.17 | 3370 |
| 2139 | 등산 | 바람의종 | 2010.07.17 | 2166 |
| 2138 | 잃을 것, 얻을 것 | 바람의종 | 2010.07.18 | 4121 |
| 2137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36 |
| 2136 |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 바람의종 | 2010.07.20 | 3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