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바람
잠시 숲에 가 보아라.
길이 없으면 칼날과 같은 풀을 밟고
길을 만들어 가 보아라. 그곳엔 바람이 있다.
신라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다.
백제 천 년의 바람이 아직도 불어오고 있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98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426 |
| 2652 | 극복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5 | 669 |
| 2651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670 |
| 2650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670 |
| 2649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670 |
| 2648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671 |
| 2647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671 |
| 2646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671 |
| 2645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672 |
| 2644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672 |
| 2643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672 |
| 2642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673 |
| 2641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673 |
| 2640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 2639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674 |
| 2638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674 |
| 2637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4 |
| 2636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75 |
| 2635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675 |
| 2634 | 새날 | 風文 | 2019.08.06 | 676 |
| 2633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676 |
| 2632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678 |
| 2631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678 |
| 2630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679 |
| 2629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679 |
| 2628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