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766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질 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나는 걷는다(1) 아나톨리아 횡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72
2185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바람의종 2010.05.27 3890
2184 생애 단 한 번 바람의종 2010.05.27 2702
2183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10.05.28 3115
2182 자기 감정 조절 능력 바람의종 2010.05.28 3873
2181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바람의종 2010.05.28 3598
2180 지금은 조금 아파도 바람의종 2010.05.29 4381
2179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바람의종 2010.05.29 5107
2178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453
2177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바람의종 2010.06.01 2637
2176 간절한 기도 바람의종 2010.06.02 4615
2175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960
2174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523
2173 영혼의 우물 바람의종 2010.06.08 3361
2172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바람의종 2010.06.08 2594
2171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바람의종 2010.06.09 3766
2170 사람의 혀, 사람의 말 바람의종 2010.06.10 2106
2169 공유 바람의종 2010.06.11 4642
2168 그건 내 잘못이야 바람의종 2010.06.13 5791
2167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바람의종 2010.06.14 2517
2166 한계 바람의종 2010.06.19 3466
2165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710
»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바람의종 2010.06.19 2766
2163 아버지와 딸 바람의종 2010.06.20 2537
2162 용서하는 것 바람의종 2010.06.20 2885
2161 '부부는 닮는다' 바람의종 2010.07.03 28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