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우물
명상을 통해 오는 기쁨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눈둔덕에서의
어릴 적 경험이 자꾸 되살아났고, 만물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완전함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세상 사람들이 추악하다고 보는 것 속에서도 나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보곤 했다. 이러한 영적인 사랑은
내 모든 지각을 가득 채웠다. 여기와 저기,
그때와 지금, 너와 나라는 모든
경계선이 사라졌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혁명》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37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718 |
2185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5.27 | 3870 |
2184 | 생애 단 한 번 | 바람의종 | 2010.05.27 | 2702 |
2183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10.05.28 | 3073 |
2182 | 자기 감정 조절 능력 | 바람의종 | 2010.05.28 | 3849 |
2181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 바람의종 | 2010.05.28 | 3554 |
2180 | 지금은 조금 아파도 | 바람의종 | 2010.05.29 | 4358 |
2179 |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 바람의종 | 2010.05.29 | 5082 |
2178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422 |
2177 |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 바람의종 | 2010.06.01 | 2623 |
2176 | 간절한 기도 | 바람의종 | 2010.06.02 | 4586 |
2175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896 |
2174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바람의종 | 2010.06.04 | 3497 |
» | 영혼의 우물 | 바람의종 | 2010.06.08 | 3346 |
2172 |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 바람의종 | 2010.06.08 | 2584 |
2171 |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 바람의종 | 2010.06.09 | 3748 |
2170 | 사람의 혀, 사람의 말 | 바람의종 | 2010.06.10 | 2090 |
2169 | 공유 | 바람의종 | 2010.06.11 | 4589 |
2168 | 그건 내 잘못이야 | 바람의종 | 2010.06.13 | 5765 |
2167 |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 바람의종 | 2010.06.14 | 2513 |
2166 | 한계 | 바람의종 | 2010.06.19 | 3414 |
2165 |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 바람의종 | 2010.06.19 | 4684 |
2164 |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 바람의종 | 2010.06.19 | 2738 |
2163 | 아버지와 딸 | 바람의종 | 2010.06.20 | 2517 |
2162 | 용서하는 것 | 바람의종 | 2010.06.20 | 2859 |
2161 | '부부는 닮는다' | 바람의종 | 2010.07.03 | 2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