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88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266 |
| 885 | 곱셈과 나눗셈 | 바람의종 | 2010.07.07 | 4501 |
| 884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바람의종 | 2010.07.07 | 2239 |
| 883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10.07.06 | 3413 |
| 882 | 도전과제 | 바람의종 | 2010.07.06 | 2882 |
| 881 | 디자이너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7.06 | 1869 |
| 880 | 여행의 목적지 | 바람의종 | 2010.07.04 | 3706 |
| 879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609 |
| 878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91 |
| 877 | 38번 오른 히말라야 | 바람의종 | 2010.07.03 | 3572 |
| 876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176 |
| 875 | '부부는 닮는다' | 바람의종 | 2010.07.03 | 2809 |
| 874 | 용서하는 것 | 바람의종 | 2010.06.20 | 2855 |
| 873 | 아버지와 딸 | 바람의종 | 2010.06.20 | 2508 |
| 872 |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 바람의종 | 2010.06.19 | 2733 |
| 871 |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 바람의종 | 2010.06.19 | 4671 |
| 870 | 한계 | 바람의종 | 2010.06.19 | 3403 |
| 869 |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 바람의종 | 2010.06.14 | 2513 |
| 868 | 그건 내 잘못이야 | 바람의종 | 2010.06.13 | 5757 |
| 867 | 공유 | 바람의종 | 2010.06.11 | 4581 |
| 866 | 사람의 혀, 사람의 말 | 바람의종 | 2010.06.10 | 2090 |
| 865 |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 바람의종 | 2010.06.09 | 3737 |
| 864 |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 바람의종 | 2010.06.08 | 2581 |
| 863 | 영혼의 우물 | 바람의종 | 2010.06.08 | 3342 |
| 862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바람의종 | 2010.06.04 | 3474 |
| 861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