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39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767 |
2652 | 첫사랑의 기억 | 風文 | 2019.09.05 | 759 |
2651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655 |
2650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537 |
2649 | 첫 걸음 하나에 | 風文 | 2019.08.08 | 749 |
2648 | 철이 들었다 | 바람의종 | 2011.06.28 | 6631 |
2647 | 철이 들었다 | 風文 | 2015.06.03 | 5439 |
2646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445 |
2645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 風文 | 2014.08.12 | 9331 |
2644 | 천천히 걷기 | 바람의종 | 2009.02.12 | 6874 |
2643 | 천직 | 바람의종 | 2011.12.13 | 5239 |
2642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695 |
2641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485 |
2640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136 |
2639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8040 |
2638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707 |
2637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002 |
2636 | 천 년의 바람 | 바람의종 | 2010.07.08 | 3970 |
2635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461 |
2634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390 |
2633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09.08.27 | 7342 |
2632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219 |
2631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812 |
2630 | 처음 겪어본 불행 | 바람의종 | 2010.04.01 | 3950 |
2629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1053 |
2628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