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참으로 따뜻한 말입니다.
팔십여 일 집 떠나 병원 병실에서
생사의 기로를 수없이 오고가며
수많은 고비를 용기 있게 이겨 내신 어머니께서
드디어 오늘 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짜아잔~
대문이 열리니 오색 풍선과 함께
"할머님 퇴원 축하해요"
모처럼 식구들 많이 모여
왁자지껄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 장상식의《청어를 먹던 날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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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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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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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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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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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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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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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아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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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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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 조절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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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기초,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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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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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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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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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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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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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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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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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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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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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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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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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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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이 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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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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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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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어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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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도 부드러워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