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18 02:07

"저 사람, 참 괜찮다!"

조회 수 3671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5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846
3002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335
3001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396
3000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463
2999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405
2998 잘 웃고 잘 운다 風文 2024.02.08 405
2997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520
2996 마음의 소리 風文 2024.01.16 801
2995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402
2994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021
2993 귓속말 風文 2024.01.09 403
2992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341
2991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338
2990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357
2989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430
2988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396
2987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379
2986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408
2985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411
2984 역사의 신(神) 風文 2023.12.28 701
2983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370
2982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391
298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468
2980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352
2979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497
2978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3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