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어린잎
가장 여리고 가장 푸른 잎이
맨 위에서 나무의 성장을 이끌어 갑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살아 있어야 나무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연둣빛 어린잎이 밀고 올라간 만큼 나무는 성장한 것입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 젊은 소년 소녀, 연둣빛 잎처럼
푸른 젊은이들이 변화의 맨 앞에 서 있을 때
새로운 시대는 오는 겁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91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428 |
| 860 | 삶의 나침반 | 風文 | 2022.05.20 | 1419 |
| 859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1410 |
| 858 |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 風文 | 2022.05.30 | 1404 |
| 857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1400 |
| 856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1399 |
| 855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1392 |
| 854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1388 |
| 853 | 꿈의 공책을 만들어라 - 패티 한센 | 風文 | 2022.09.08 | 1379 |
| 852 | 구령 맞춰 하나 둘 | 風文 | 2020.07.08 | 1375 |
| 851 | 온 세상과 맞서자! | 風文 | 2020.07.01 | 1371 |
| 850 |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 風文 | 2022.05.17 | 1370 |
| 849 |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 風文 | 2022.02.05 | 1369 |
| 848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1363 |
| 847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1362 |
| 846 |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 風文 | 2022.10.25 | 1360 |
| 845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風文 | 2022.01.13 | 1350 |
| 844 |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 風文 | 2023.05.22 | 1345 |
| 843 |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 風文 | 2023.04.27 | 1344 |
| 84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2. 부분을 넘어서 | 風文 | 2020.07.08 | 1341 |
| 84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4. 힘의 오용 | 風文 | 2020.06.24 | 1331 |
| 840 | 침묵과 용서 | 風文 | 2024.01.16 | 1326 |
| 839 | 두려움의 마귀 | 風文 | 2020.07.07 | 1322 |
| 838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1320 |
| 837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1316 |
| 836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