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62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4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991
2214 소속 바람의종 2010.04.23 2501
2213 아름다운 오늘 바람의종 2010.04.24 4320
2212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바람의종 2010.04.24 5394
2211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바람의종 2010.04.25 5974
2210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바람의종 2010.04.26 4658
2209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71
2208 영광의 상처 바람의종 2010.04.28 2673
2207 '비교' 바람의종 2010.04.29 4260
2206 사랑의 혁명 바람의종 2010.05.05 3043
2205 조용한 응원 바람의종 2010.05.05 5659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762
2203 연둣빛 어린잎 바람의종 2010.05.05 3352
2202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바람의종 2010.05.06 3915
2201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바람의종 2010.05.07 2460
2200 저 꽃이 필 때는 바람의종 2010.05.08 4516
2199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바람의종 2010.05.10 2433
2198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61
2197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965
2196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345
2195 좋은 파동 바람의종 2010.05.14 4385
2194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바람의종 2010.05.15 3453
2193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3065
2192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735
2191 집으로... 바람의종 2010.05.19 3725
2190 도움을 청하라 바람의종 2010.05.27 25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