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상처
나는 그에게,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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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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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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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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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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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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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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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아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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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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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 조절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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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기초,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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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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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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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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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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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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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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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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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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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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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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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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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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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이 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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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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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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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어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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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도 부드러워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