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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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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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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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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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받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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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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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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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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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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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본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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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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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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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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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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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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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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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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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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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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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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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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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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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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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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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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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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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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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