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73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213 |
| 2985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644 |
| 298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3. 마음 | 風文 | 2021.09.04 | 647 |
| 2983 |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 風文 | 2024.03.26 | 648 |
| 2982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649 |
| 2981 | 분노와 원망 | 風文 | 2022.12.27 | 650 |
| 2980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650 |
| 2979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653 |
| 2978 | 57. 일, 숭배 | 風文 | 2021.10.30 | 654 |
| 2977 | 삶의 조각 | 風文 | 2019.08.28 | 656 |
| 2976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656 |
| 2975 | 사랑하게 된 후... | 風文 | 2019.08.14 | 658 |
| 2974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658 |
| 2973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 風文 | 2021.09.05 | 661 |
| 2972 | 육체적인 회복 | 風文 | 2021.09.02 | 662 |
| 2971 | 내가 원하는 삶 | 風文 | 2021.09.02 | 665 |
| 2970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669 |
| 2969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669 |
| 2968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677 |
| 2967 | 101가지 소원 목록을 만들어라 - 바바라 드 안젤리스 | 風文 | 2022.09.04 | 678 |
| 2966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1.09.02 | 679 |
| 2965 |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 風文 | 2024.03.29 | 679 |
| 296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680 |
| 2963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681 |
| 2962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682 |
| 2961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