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0 06:52

마음의 빚

조회 수 2819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의 빚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5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79
835 공전과 자전 風文 2020.05.08 1127
83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2. 부분을 넘어서 風文 2020.07.08 1120
833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風文 2023.05.22 1116
832 아버지는 아버지다 風文 2023.05.24 1113
831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1098
830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0.07.07 1096
829 구령 맞춰 하나 둘 風文 2020.07.08 1094
828 예쁜 기도 風文 2020.05.07 1090
827 그만큼은 앓아야 사랑이 된다 風文 2020.06.04 1090
826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1090
825 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風文 2022.10.08 1084
824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1079
823 행복이란 風文 2019.06.04 1073
82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4. 힘의 오용 風文 2020.06.24 1073
821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風文 2022.05.31 1072
820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1070
819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3.07.26 1070
818 단단한 믿음 風文 2023.04.24 1066
817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65
816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風文 2022.05.16 1065
815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1063
814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風文 2020.07.04 1062
813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1060
812 영적 몸매 風文 2019.06.10 1059
811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10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