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마라톤 당시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은 "행복하다" 였다.
나는 내 능력에 맞춰 즐기며 꿈을 향해 걸었다.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쩔쩔맸지만 내 머리,
내 가슴은 사람과 세상과 우주를 향해 활짝 열리는
느낌이었다. 사하라 사막에서 맛본 희열은
영원히 내 가슴에 남을 것이다.
아직 그에 견줄 수 있는
기쁨은 없었다.
- 김효정의《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8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200 |
| 835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7 | 3450 |
| 834 | 내가 가는 길 | 바람의종 | 2012.01.13 | 4589 |
| 833 | 내가 가는 길 | 風文 | 2019.08.27 | 903 |
| 832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897 |
| 831 | 내 할 몫 | 바람의종 | 2010.11.11 | 2562 |
| 830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 風文 | 2015.07.02 | 6357 |
| 829 |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829 |
| 828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821 |
| 827 | 내 인생의 절정 | 바람의종 | 2009.09.02 | 4562 |
| 826 | 내 인생의 전성기 | 風文 | 2024.05.31 | 21 |
| 825 | 내 인생의 영화 | 風文 | 2015.06.22 | 4944 |
| 824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7068 |
| 823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15.02.17 | 7872 |
| 822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707 |
| 821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風文 | 2023.04.17 | 630 |
| 820 |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 風文 | 2015.01.05 | 5588 |
| 819 |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 바람의종 | 2012.08.13 | 4861 |
| 818 | 내 인생 내가 산다 | 바람의종 | 2009.01.24 | 5078 |
| 817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683 |
| 816 | 내 옆에 천국이 있다 | 風文 | 2019.06.19 | 667 |
| 815 | 내 옆에 있다 | 風文 | 2015.06.20 | 5681 |
| 814 | 내 옆에 있는 사람 | 風文 | 2014.10.06 | 10100 |
| 813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697 |
| 812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64 |
| 811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 風文 | 2014.11.25 | 9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