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02 02:34

'다르다'와 '틀리다'

조회 수 331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르다'와 '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87
835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風文 2019.08.15 751
834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686
833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679
832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風文 2019.08.16 803
831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65
830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688
829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695
828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947
827 기립박수 風文 2019.08.17 810
826 창조력 風文 2019.08.17 805
825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風文 2019.08.17 744
824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896
823 다시 출발한다 風文 2019.08.17 775
822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837
821 말솜씨 風文 2019.08.19 726
820 사랑은 말합니다 風文 2019.08.19 886
819 선수와 코치 風文 2019.08.19 767
818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9.08.19 910
817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938
816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風文 2019.08.19 790
81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666
814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633
813 아무나 만나지 말라 風文 2019.08.21 701
812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731
811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風文 2019.08.21 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