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02:34
'다르다'와 '틀리다'
조회 수 3270 추천 수 13 댓글 0
'다르다'와 '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29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559 |
| 102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03 |
| »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10.04.02 | 3270 |
| 100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763 |
| 99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377 |
| 98 | '느낌' | 風文 | 2014.08.12 | 8833 |
| 97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239 |
| 96 | '누구와 먹느냐' | 바람의종 | 2010.02.05 | 5495 |
| 95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7965 |
| 94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524 |
| 93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風文 | 2021.09.10 | 685 |
| 92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668 |
| 91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630 |
| 90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574 |
| 89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552 |
| 88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421 |
| 87 | '내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2.08.14 | 7512 |
| 86 |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 風文 | 2015.06.21 | 5802 |
| 85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660 |
| 84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429 |
| 83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53 |
| 82 |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 바람의종 | 2010.01.09 | 4969 |
| 81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6799 |
| 80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52 |
| 79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7.27 | 7549 |
| 78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