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루의《나는 멋지고 아름답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0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293 |
| 835 | 온 세상과 맞서자! | 風文 | 2020.07.01 | 1135 |
| 83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1134 |
| 833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1130 |
| 832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128 |
| 831 |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 風文 | 2023.05.22 | 1128 |
| 830 | 공전과 자전 | 風文 | 2020.05.08 | 1127 |
| 829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1122 |
| 828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2. 부분을 넘어서 | 風文 | 2020.07.08 | 1121 |
| 827 | 아버지는 아버지다 | 風文 | 2023.05.24 | 1118 |
| 826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1109 |
| 825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風文 | 2022.01.13 | 1103 |
| 824 | 예쁜 기도 | 風文 | 2020.05.07 | 1102 |
| 823 | 두려움의 마귀 | 風文 | 2020.07.07 | 1101 |
| 822 | 구령 맞춰 하나 둘 | 風文 | 2020.07.08 | 1101 |
| 821 | 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8 | 1101 |
| 820 | 꼼꼼하게 요청하라 | 風文 | 2022.09.23 | 1098 |
| 819 | 그만큼은 앓아야 사랑이 된다 | 風文 | 2020.06.04 | 1095 |
| 818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1089 |
| 817 |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 風文 | 2019.06.04 | 1083 |
| 816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1083 |
| 815 | 행복이란 | 風文 | 2019.06.04 | 1081 |
| 814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1079 |
| 813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 風文 | 2022.05.31 | 1079 |
| 812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1078 |
| 811 |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 風文 | 2023.07.26 | 1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