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루의《나는 멋지고 아름답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86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55 |
| » | 베푸는 사람 | 바람의종 | 2010.03.25 | 4409 |
| 2226 | 검열 받은 편지 | 바람의종 | 2010.03.26 | 5009 |
| 2225 | 좋아하는 일을 하자 | 바람의종 | 2010.03.27 | 6697 |
| 2224 | 밤 한 톨 | 바람의종 | 2010.03.30 | 3900 |
| 2223 | 길거리 농구 | 바람의종 | 2010.03.30 | 4644 |
| 2222 |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0.03.31 | 4634 |
| 2221 | 처음 겪어본 불행 | 바람의종 | 2010.04.01 | 3945 |
| 2220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10.04.02 | 3288 |
| 2219 | 순수한 마음 | 바람의종 | 2010.04.03 | 2160 |
| 2218 | 희망의 순서 | 바람의종 | 2010.04.05 | 5671 |
| 2217 | 사하라 사막 | 바람의종 | 2010.04.06 | 2604 |
| 2216 | 격려 | 바람의종 | 2010.04.07 | 2593 |
| 2215 | 마음의 빚 | 바람의종 | 2010.04.10 | 2808 |
| 2214 | 어루만짐 | 바람의종 | 2010.04.10 | 2610 |
| 2213 | 진실된 접촉 | 바람의종 | 2010.04.10 | 3687 |
| 2212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839 |
| 2211 | 내 안의 '아이' 1 | 바람의종 | 2010.04.13 | 3958 |
| 2210 | '지금, 여기' | 바람의종 | 2010.04.17 | 4201 |
| 2209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376 |
| 2208 | 인연 | 바람의종 | 2010.04.17 | 3999 |
| 2207 | 나무처럼 | 바람의종 | 2010.04.17 | 2626 |
| 2206 |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4.19 | 3448 |
| 2205 | 선견지명 | 바람의종 | 2010.04.20 | 3077 |
| 2204 | 단 한 사람 때문에 | 바람의종 | 2010.04.23 | 3680 |
| 2203 | 당신의 길을 가라 | 바람의종 | 2010.04.23 | 2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