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를 걷는' 기적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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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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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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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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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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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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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본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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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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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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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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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받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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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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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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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