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2.09 23:46

세일즈맨과 명절

조회 수 4133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일즈맨과 명절


대부분의 세일즈맨이
명절에는 일하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명절에 고객을 방문하는 것이 실례가 될 수도 있고,
계약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 경험에 비춰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오히려 명절에는 사람들이 대개 약간 들뜨고
기분이 좋은 상태여서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다.
또 대부분 '명절인데도 저렇게 일을 하다니,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해서 계약이
성사될 확률이 높았다.

- 윤석금의《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3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47
2285 거인의 어깨 風文 2019.08.31 794
2284 장미빛 인생 風文 2019.08.31 868
2283 믿음과 행동의 일치 風文 2019.08.31 786
2282 네가 나를 길들이면 風文 2019.08.31 876
2281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826
2280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873
2279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1085
2278 돌아와 보는 방 風文 2019.08.30 1013
2277 너와 나의 인연 風文 2019.08.30 792
2276 봄,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 風文 2019.08.30 996
2275 어리석지 마라 風文 2019.08.30 697
2274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86
2273 한 걸음 물러서는 것 風文 2019.08.29 888
2272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風文 2019.08.29 731
2271 공기가 좋은 숲속 길 風文 2019.08.29 762
2270 당신을 위한 기도 風文 2019.08.29 820
2269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777
2268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727
2267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風文 2019.08.28 773
2266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風文 2019.08.28 695
2265 '혼자 노는 시간' 風文 2019.08.28 728
2264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風文 2019.08.28 643
2263 삶의 조각 風文 2019.08.28 569
2262 영원한 승리자 風文 2019.08.28 1169
2261 산과 신 風文 2019.08.28 6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