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먹느냐'
제가 신경내과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에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평소에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하시나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먹느냐'
입니다. '편안한 마음'이라는 토양이 있어야
영양분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도
역시 사람밖에 없습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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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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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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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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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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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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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니니의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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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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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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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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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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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 작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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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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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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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과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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