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강아지
옛날 시골의 애 키우는 집에서
아기가 똥을 싸면 문을 열고 강아지를 불렀다.
그러면 개는 쏜살같이 달려와 아기똥을 싹싹 핥아
깨끗이 치워주고 간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기 입 속으로
들어가는 자연의 자양분을 100% 제 것으로 독차지하지 않고
그 중 3분의 1만 쓰고 나머지 3분의 2는 자연속의
생물들에게 되돌려 나눠주어야 하는
자연의 섭리야말로 실로
오묘한 이치다.
- 이동범의《자연을 꿈꾸는 뒷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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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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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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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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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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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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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니니의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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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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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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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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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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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 작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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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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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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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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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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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과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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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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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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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고갯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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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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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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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을 잘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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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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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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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우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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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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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