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7 10:5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5471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사실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2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275
2806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10.06 631
2805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632
2804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633
2803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633
2802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633
2801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633
280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風文 2023.06.02 633
2799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633
2798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634
2797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634
2796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風文 2022.01.12 635
2795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635
2794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風文 2022.08.27 635
2793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636
2792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637
2791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638
2790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639
2789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639
2788 급체 風文 2019.08.07 640
2787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640
2786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640
2785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640
2784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641
2783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641
2782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風文 2022.09.24 6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