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9 16:20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조회 수 3884 추천 수 18 댓글 0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며칠,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걱정 없이,
몸 안에 티끌만한 긴장도 없이, 정말로
마음 푹 놓고 지내본 적이 있냐구요!"
노는 동안에도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걱정에 더 치열하게 놀았다.
잠을 잘 때에도 내일 아침엔 말짱해져야 하기 때문에
비장하게 램 수면에 빠져 들었다.
'마음 놓고 살아보기' 너무나
탐나는 물건 아닌가!
- 곽세라의《인생에 대한 예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63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024 |
2335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736 |
2334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739 |
2333 |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4.30 | 5617 |
2332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701 |
2331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786 |
2330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534 |
2329 | 나 하나쯤이야 | 風文 | 2020.05.13 | 832 |
2328 |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11.05 | 3573 |
2327 | 나 혼자만의 공간 | 바람의종 | 2011.09.24 | 5238 |
2326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166 |
2325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238 |
2324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바람의종 | 2009.09.21 | 5562 |
2323 | 나는 걸었다 | 윤안젤로 | 2013.04.19 | 7617 |
2322 |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01.07 | 4185 |
2321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27 |
2320 | 나는 나다 | 風文 | 2020.05.02 | 701 |
2319 | 나는 나를 믿어 | 바람의종 | 2011.01.31 | 4272 |
2318 |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9.28 | 6511 |
2317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09.11.19 | 3917 |
2316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11.02.16 | 3227 |
2315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85 |
2314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801 |
2313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68 |
2312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098 |
2311 | 나는 속았다 | 바람의종 | 2012.02.16 | 5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