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추억
추억은
꼭 좋은 것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
아픈 것도 좋고 아쉬웠던 것도 좋다.
나쁜 추억 역시 지나고 나면 오히려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픈 기억이라면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아쉬웠던 기억은 더욱 좋다.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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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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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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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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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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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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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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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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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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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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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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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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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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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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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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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감기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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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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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추어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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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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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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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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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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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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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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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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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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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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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연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