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05 03:25

마음의 요가

조회 수 4341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의 요가


요가의 기본 원칙은
의도적으로 몸이 익숙하지 않은 자세를 취해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도 균형이 필요합니다.
숫자, 공식, 계산, 계약, 현상적 논리에 익숙한 마음이라면
하루에 좋은 시 한편 읽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을 찾는
마음의 요가가 필요합니다. 몸의 웰빙 못지않게
마음과 영혼의 웰빙도 중요하니까요.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생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3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15
735 여행 백일몽 風文 2014.12.07 7094
734 타인의 성공 바람의종 2009.06.19 7096
733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096
732 고통 風文 2015.02.15 7102
731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7102
730 큰 산, 높은 산 바람의종 2012.07.06 7106
729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113
728 몸과 마음은 하나다 바람의종 2012.10.09 7114
727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116
726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118
725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122
724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123
723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7124
722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7132
721 자중자애 바람의종 2011.11.13 7132
720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33
719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7133
718 풍요 바람의종 2011.09.19 7139
717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141
716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47
71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148
714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49
713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바람의종 2013.01.24 7152
712 마른 하늘에 벼락 風文 2015.01.18 7153
711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1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