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01 12:51

차가운 손

조회 수 6571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958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09/01/23 by 바람의종
    Views 5128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4. No Image 14Sep
    by 風文
    2021/09/14 by 風文
    Views 906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5. No Image 19May
    by 바람의종
    2010/05/19 by 바람의종
    Views 3688 

    집으로...

  6. 집중력

  7. No Image 11Aug
    by 風文
    2014/08/11 by 風文
    Views 10340 

    집중력

  8. No Image 12Aug
    by 바람의종
    2011/08/12 by 바람의종
    Views 5893 

    집착하지 말라

  9. No Image 19Jun
    by 바람의종
    2009/06/19 by 바람의종
    Views 7155 

    짧게 만드는 법

  10. No Image 25Aug
    by 風文
    2019/08/25 by 風文
    Views 930 

    짧은 기도

  11. No Image 29Jan
    by 風文
    2022/01/29 by 風文
    Views 866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12. No Image 05Aug
    by 바람의종
    2011/08/05 by 바람의종
    Views 6406 

    짧은 휴식, 원대한 꿈

  13. No Image 15Jun
    by 윤안젤로
    2013/06/15 by 윤안젤로
    Views 13278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14. No Image 14Dec
    by 風文
    2022/12/14 by 風文
    Views 891 

    차 맛이 좋아요

  15. No Image 01Dec
    by 바람의종
    2009/12/01 by 바람의종
    Views 6571 

    차가운 손

  16. No Image 21Jan
    by 바람의종
    2013/01/21 by 바람의종
    Views 7473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17. No Image 25Nov
    by 바람의종
    2010/11/25 by 바람의종
    Views 3712 

    차근차근

  18. No Image 10Aug
    by 風文
    2019/08/10 by 風文
    Views 912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19. No Image 12May
    by 바람의종
    2010/05/12 by 바람의종
    Views 4926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20. No Image 29Nov
    by 風文
    2014/11/29 by 風文
    Views 9465 

    착한 사람 정말 많다

  21. No Image 09May
    by 바람의종
    2008/05/09 by 바람의종
    Views 8653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22. 찰떡궁합

  23. No Image 20Oct
    by 바람의종
    2008/10/20 by 바람의종
    Views 6888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24. No Image 28Jan
    by 바람의종
    2008/01/28 by 바람의종
    Views 8126 

    참기름 장사와 명궁

  25. No Image 28Apr
    by 바람의종
    2008/04/28 by 바람의종
    Views 8653 

    참는다는 것 / 도종환

  26. No Image 21Feb
    by 바람의종
    2008/02/21 by 바람의종
    Views 10025 

    참새와 죄수

  27. No Image 25Jan
    by 바람의종
    2013/01/25 by 바람의종
    Views 8930 

    창밖의 눈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