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02:13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조회 수 4307 추천 수 12 댓글 0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7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177 |
710 | 경험과 숙성 | 바람의종 | 2009.12.04 | 5293 |
709 | 소리 | 바람의종 | 2009.12.02 | 3713 |
708 | 차가운 손 | 바람의종 | 2009.12.01 | 6508 |
707 | 서운함과 사랑 | 바람의종 | 2009.11.29 | 3606 |
706 | 비스듬히 | 바람의종 | 2009.11.27 | 3578 |
705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09.11.27 | 4657 |
704 | 맛과 연륜 | 바람의종 | 2009.11.25 | 3764 |
703 |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 바람의종 | 2009.11.24 | 4971 |
»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11.23 | 4307 |
701 | 인생의 주춧돌 | 바람의종 | 2009.11.22 | 4721 |
700 | 느낌 | 바람의종 | 2009.11.22 | 4063 |
699 |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 바람의종 | 2009.11.19 | 6246 |
698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09.11.19 | 3927 |
697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09.11.19 | 5614 |
696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09.11.19 | 3692 |
695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663 |
694 | 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 바람의종 | 2009.11.15 | 4975 |
693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09.11.12 | 6081 |
692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09.11.12 | 3945 |
691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09.11.10 | 5427 |
690 | '길 위의 학교' | 바람의종 | 2009.11.09 | 5348 |
689 | 새 지도를 만든다 | 바람의종 | 2009.11.08 | 4050 |
688 | 뼈저린 외로움 | 바람의종 | 2009.11.08 | 4726 |
687 |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 바람의종 | 2009.11.08 | 4196 |
686 | 완전함으로 가는 길 | 바람의종 | 2009.11.04 | 5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