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15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지금, 나는
꽤 넓은 방을 서재로 쓰고 있다.
방은 어쩌면 넓어졌을지 모르지만,
정신세계의 방은 더 좁아지고 공허해지지 않았을까.
나이가 들수록 사실 넓은 방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드넓은 정신의 방이다.
정신의 방이 넓어야 그의 장년과
노년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 박범신의《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368
735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김유나 2019.12.26 811
734 서로 축복하라 風文 2020.05.01 959
733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729
732 몸이 내는 소리 風文 2020.05.01 1050
731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717
730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1374
729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869
728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816
727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730
726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854
725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767
724 피로감 風文 2020.05.02 913
723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721
722 인(仁) 風文 2020.05.03 986
721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815
720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810
719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958
718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706
717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736
716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720
715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947
714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1181
713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911
712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1007
711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6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