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1.09 02:47

'길 위의 학교'

조회 수 5380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38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852
710 경험과 숙성 바람의종 2009.12.04 5324
709 소리 바람의종 2009.12.02 3759
708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618
707 서운함과 사랑 바람의종 2009.11.29 3664
706 비스듬히 바람의종 2009.11.27 3615
705 내 안의 목소리 바람의종 2009.11.27 4706
704 맛과 연륜 바람의종 2009.11.25 3835
703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바람의종 2009.11.24 4997
702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바람의종 2009.11.23 4336
701 인생의 주춧돌 바람의종 2009.11.22 4759
700 느낌 바람의종 2009.11.22 4110
699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바람의종 2009.11.19 6311
698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09.11.19 3972
697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09.11.19 5691
696 사랑할 능력 바람의종 2009.11.19 3727
695 가슴높이 바람의종 2009.11.15 4720
694 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바람의종 2009.11.15 4997
693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147
692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09.11.12 3986
691 행복한 부부 바람의종 2009.11.10 5494
»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80
689 새 지도를 만든다 바람의종 2009.11.08 4089
688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09.11.08 4774
687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바람의종 2009.11.08 4233
686 완전함으로 가는 길 바람의종 2009.11.04 54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