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 14:40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조회 수 5428 추천 수 20 댓글 0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야생초 화단을 관리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것이다.
씨앗을 심더라도 심을 자리만 살짝 들어내어 심는다.
땅을 뒤엎으면 토양생태계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은 화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토양 속에는 지상에서보다 훨씬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생명의 그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2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98 |
2910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859 |
2909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777 |
2908 | 내 마음 닿는 그곳에 | 윤안젤로 | 2013.06.03 | 10773 |
2907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760 |
2906 | 사치 | 風文 | 2013.07.07 | 10755 |
2905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735 |
2904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684 |
2903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676 |
2902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661 |
2901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656 |
2900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650 |
2899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642 |
2898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598 |
2897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595 |
2896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578 |
2895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550 |
2894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539 |
2893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502 |
2892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95 |
2891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474 |
2890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10452 |
2889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444 |
2888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421 |
288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411 |
2886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