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 14:40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조회 수 5362 추천 수 20 댓글 0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야생초 화단을 관리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것이다.
씨앗을 심더라도 심을 자리만 살짝 들어내어 심는다.
땅을 뒤엎으면 토양생태계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은 화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토양 속에는 지상에서보다 훨씬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생명의 그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86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304 |
| 2356 | '시루논' | 바람의종 | 2009.10.28 | 4106 |
| 2355 | 당신의 집에 있다 | 바람의종 | 2009.10.28 | 4651 |
| 2354 |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11.02 | 3664 |
| 2353 | 몸 신호 | 바람의종 | 2009.11.02 | 4023 |
| 2352 | 보석 | 바람의종 | 2009.11.02 | 4083 |
| 2351 |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 바람의종 | 2009.11.02 | 3657 |
| 2350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09.11.02 | 4388 |
| 2349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 바람의종 | 2009.11.03 | 5949 |
| 2348 | 자기 용서, 자기 사랑 | 바람의종 | 2009.11.03 | 5004 |
| »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 바람의종 | 2009.11.03 | 5362 |
| 2346 | 완전함으로 가는 길 | 바람의종 | 2009.11.04 | 5439 |
| 2345 | 다른 사람을 긍정해 주기 위해 산다 | 바람의종 | 2009.11.08 | 4196 |
| 2344 | 뼈저린 외로움 | 바람의종 | 2009.11.08 | 4726 |
| 2343 | 새 지도를 만든다 | 바람의종 | 2009.11.08 | 4050 |
| 2342 | '길 위의 학교' | 바람의종 | 2009.11.09 | 5348 |
| 2341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09.11.10 | 5427 |
| 2340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09.11.12 | 3933 |
| 2339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09.11.12 | 6059 |
| 2338 | 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 바람의종 | 2009.11.15 | 4970 |
| 2337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663 |
| 2336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09.11.19 | 3692 |
| 2335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09.11.19 | 5607 |
| 2334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09.11.19 | 3917 |
| 2333 |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 바람의종 | 2009.11.19 | 6242 |
| 2332 | 느낌 | 바람의종 | 2009.11.22 | 4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