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0.28 04:32

나잇값

조회 수 564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잇값


"머리가 굳어서."
이게 나이 든 사람의 불명예스런 딱지 가운데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만에다. 굳어 있다면 허리나 관절이지
머리는 아니다. 가끔 나이 든 사람이 고집을 부리면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만, 이것도 원래 완고한 성격 탓이지
나이가 죄는 아니다. 뇌의 '유연성' 측면에선
고령자가 오히려 젊은층을 압도한다.
나이 든 뇌는 나잇값을 한다.


- 이시형의《에이징 파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7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043
710 일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바람의종 2008.05.31 6988
709 일상의 재미와 통찰 風文 2019.09.05 888
708 일에 전념하라 바람의종 2010.07.17 3376
707 일이 즐겁다 바람의종 2012.01.27 5947
706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710
705 읽기와 쓰기 風文 2014.12.07 6173
704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281
703 잃을 것, 얻을 것 바람의종 2010.07.18 4121
702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423
701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098
700 입맛이 있든 없든... 바람의종 2012.03.26 5206
699 입속의 도끼 바람의종 2009.12.18 5472
698 입씨름 風文 2022.02.24 842
697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712
696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292
695 입장을 바꿔놓고 바람의종 2012.04.11 4349
694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765
693 있는 그대로 風文 2019.09.05 1009
692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663
691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617
690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807
689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75
688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1030
687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894
686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6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