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0.28 04:32

나잇값

조회 수 566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잇값


"머리가 굳어서."
이게 나이 든 사람의 불명예스런 딱지 가운데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만에다. 굳어 있다면 허리나 관절이지
머리는 아니다. 가끔 나이 든 사람이 고집을 부리면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만, 이것도 원래 완고한 성격 탓이지
나이가 죄는 아니다. 뇌의 '유연성' 측면에선
고령자가 오히려 젊은층을 압도한다.
나이 든 뇌는 나잇값을 한다.


- 이시형의《에이징 파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8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99
685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바람의종 2009.11.03 5442
684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바람의종 2009.11.03 5048
683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6021
682 예술적 지성 바람의종 2009.11.02 4408
681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바람의종 2009.11.02 3714
680 보석 바람의종 2009.11.02 4103
679 몸 신호 바람의종 2009.11.02 4047
678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바람의종 2009.11.02 3697
677 당신의 집에 있다 바람의종 2009.10.28 4729
676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153
675 나침반 바람의종 2009.10.28 4954
674 오감(五感), 십감(十感) 바람의종 2009.10.28 4487
» 나잇값 바람의종 2009.10.28 5662
672 좋은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4886
671 이별 능력 바람의종 2009.10.27 4607
670 비지니스의 핵심 바람의종 2009.10.27 4170
669 재미있는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5644
668 친밀함 바람의종 2009.10.27 5104
667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693
666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바람의종 2009.10.08 4191
665 '행복을 전하는 사람' 바람의종 2009.10.07 5276
664 지배자 바람의종 2009.10.06 5262
663 땅 냄새 바람의종 2009.10.05 5214
662 고향집 고갯마루 바람의종 2009.10.01 6294
661 익숙한 사이 바람의종 2009.09.30 5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