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0.27 08:13

이별 능력

조회 수 457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별 능력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잠시 떨어질 때
이별의 인사말이라든지 손을 흔들어 전송하는 등
유대감의 표시를 하는 것은 아이의 이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이별 동작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겪는 이별의 의례에도
자주 나타난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오랫동안 손을 흔들며
전송하는 식으로.


- 요하나 뮐러-에베르트의《이별 능력》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71
710 신이 내리는 벌 風文 2020.05.05 728
709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948
708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721
707 어른다운 어른 風文 2020.05.05 711
706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777
705 다시 기뻐할 때까지 風文 2020.05.06 775
704 안 하느니만 못한 말 風文 2020.05.06 750
703 평화로운 중심 風文 2020.05.06 820
702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風文 2020.05.06 631
701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風文 2020.05.06 872
700 두려움을 쫓아내려면 風文 2020.05.06 1039
699 출근길 風文 2020.05.07 720
698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777
697 예쁜 기도 風文 2020.05.07 1097
696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883
695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628
69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1051
693 금상첨화 風文 2020.05.08 764
692 공전과 자전 風文 2020.05.08 1127
691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760
690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854
689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918
688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859
687 선택의 기로 風文 2020.05.14 670
686 무한대 부드러움 風文 2020.05.15 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