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능력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잠시 떨어질 때
이별의 인사말이라든지 손을 흔들어 전송하는 등
유대감의 표시를 하는 것은 아이의 이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이별 동작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겪는 이별의 의례에도
자주 나타난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오랫동안 손을 흔들며
전송하는 식으로.
- 요하나 뮐러-에베르트의《이별 능력》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05 |
2385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133 |
2384 | 깊은 성찰 | 바람의종 | 2010.01.22 | 4905 |
2383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8.10.24 | 6158 |
2382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10.07.08 | 3304 |
2381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774 |
2380 | 깜빡 졸다가... | 바람의종 | 2011.07.16 | 3647 |
2379 |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 바람의종 | 2008.02.15 | 8723 |
2378 | 깨달음 | 바람의종 | 2012.02.01 | 5145 |
2377 | 깨달음 | 바람의종 | 2012.08.23 | 4591 |
2376 | 깨달음 | 風文 | 2023.02.09 | 494 |
2375 |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 바람의종 | 2010.03.09 | 4586 |
2374 | 꺾이지 않는 힘 | 風文 | 2023.07.26 | 853 |
2373 | 껍질 | 바람의종 | 2009.01.24 | 4689 |
2372 |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 風文 | 2019.08.29 | 737 |
2371 |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 風文 | 2021.09.13 | 555 |
2370 | 꼴찌의 손 | 바람의종 | 2009.09.24 | 4885 |
2369 | 꼼꼼하게 요청하라 | 風文 | 2022.09.23 | 1022 |
2368 | 꽃나무를 생각한다 | 바람의종 | 2012.04.11 | 4945 |
2367 | 꽃병이 깨졌을 때 | 바람의종 | 2009.09.26 | 4474 |
2366 | 꽃소식 - 도종환 (145) | 바람의종 | 2009.03.23 | 6194 |
2365 | 꽃에 물을 주는 사람 | 風文 | 2019.09.02 | 836 |
2364 |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 바람의종 | 2009.03.16 | 6190 |
2363 |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 윤안젤로 | 2013.06.03 | 9714 |
2362 | 꽃이 별을 닮은 이유 | 風文 | 2023.11.13 | 626 |
2361 | 꽃이 피어난다! | 바람의종 | 2010.03.24 | 4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