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이 깨졌을 때
산산조각난 꽃병 자체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꽃병과 동일시하여
꽃병이 깨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온 마음으로 꽃병에 집착하는 것이
상처를 입힌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1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68 |
685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1032 |
684 |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 風文 | 2022.05.26 | 1032 |
683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1032 |
682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1031 |
681 |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 風文 | 2019.06.06 | 1030 |
680 | 정당한 자부심 | 風文 | 2019.08.22 | 1027 |
679 |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 風文 | 2019.08.25 | 1027 |
678 |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 風文 | 2020.06.08 | 1027 |
677 |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 風文 | 2020.05.22 | 1024 |
676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1024 |
67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 風文 | 2023.11.22 | 1024 |
674 | 손짓 | 風文 | 2023.10.09 | 1023 |
673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1021 |
672 | 자기 가치 찾기 | 風文 | 2023.04.26 | 1021 |
671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1020 |
670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1019 |
669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1016 |
668 | 51. 용기 | 風文 | 2021.10.09 | 1016 |
667 |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 風文 | 2020.07.01 | 1014 |
666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1014 |
665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1013 |
664 | 친절을 팝니다. | 風文 | 2020.06.16 | 1013 |
663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1012 |
662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1012 |
661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