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05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30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895
2335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風文 2022.09.03 962
2334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904
2333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752
2332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961
2331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1190
2330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686
2329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960
2328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0.11.05 3600
2327 나 혼자만의 공간 바람의종 2011.09.24 5280
2326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0.07.03 3232
2325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408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바람의종 2009.09.21 5705
2323 나는 걸었다 윤안젤로 2013.04.19 7768
2322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바람의종 2012.01.07 4202
2321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508
2320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851
2319 나는 나를 믿어 바람의종 2011.01.31 4320
2318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9.28 6563
2317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09.11.19 4004
2316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71
2315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바람의종 2012.06.12 6731
2314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927
2313 나는 또 감사한다 바람의종 2011.01.26 3198
2312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바람의종 2011.03.25 3128
2311 나는 속았다 바람의종 2012.02.16 59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