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는 내 별난 습관이다.
이 역시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다.
"지저분한 곳은 언제나 깨끗이 해야 한다.
부정(不淨)한 것을 제일 신경 써야 하는 법이지.
깨끗한 것은 조금 더럽혀져도 괜찮다. 하지만
더러운 것은 더 더럽혀서는 안 된다."
입이 아프도록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귀에 눌어붙었다.
- 기타노 다케시의《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79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204 |
| 2981 | 눈에는 눈 | 風文 | 2023.01.13 | 490 |
| 2980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494 |
| 2979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496 |
| 2978 | 발끝으로 서기까지 | 風文 | 2021.09.04 | 497 |
| 2977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498 |
| 2976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501 |
| 2975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501 |
| 2974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503 |
| 2973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503 |
| 2972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504 |
| 2971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505 |
| 2970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506 |
| 2969 | 53. 집중 | 風文 | 2021.10.13 | 506 |
| 2968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506 |
| 2967 | 3~4년이 젊어진다 | 風文 | 2022.12.20 | 508 |
| 2966 | 건강한 자기애愛 | 風文 | 2021.09.10 | 509 |
| 2965 | 'GO'와 'STOP' 사이에서 | 風文 | 2021.09.13 | 509 |
| 2964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509 |
| 2963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 風文 | 2021.09.05 | 510 |
| 2962 | 육체적인 회복 | 風文 | 2021.09.02 | 511 |
| 2961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511 |
| 2960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511 |
| 2959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513 |
| 2958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風文 | 2023.12.18 | 514 |
| 2957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