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는 내 별난 습관이다.
이 역시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다.
"지저분한 곳은 언제나 깨끗이 해야 한다.
부정(不淨)한 것을 제일 신경 써야 하는 법이지.
깨끗한 것은 조금 더럽혀져도 괜찮다. 하지만
더러운 것은 더 더럽혀서는 안 된다."
입이 아프도록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귀에 눌어붙었다.
- 기타노 다케시의《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000 |
| 2985 | '경청'이 열쇠다 | 風文 | 2019.08.23 | 1168 |
| 2984 |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 風文 | 2020.06.02 | 1004 |
| 2983 | '공손한 침묵' | 風文 | 2014.12.28 | 7855 |
| 2982 | '공포'에서 '반야'를! | 風文 | 2020.05.08 | 1105 |
| 2981 | '관계의 적정 거리' | 風文 | 2019.08.27 | 761 |
| 2980 |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 風文 | 2019.06.06 | 1400 |
| 2979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244 |
| 2978 | '그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3 | 4120 |
| 2977 | '그 사람' | 風文 | 2017.12.07 | 4046 |
| 2976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821 |
| 2975 | '그래, 그럴 수 있어' | 風文 | 2019.08.16 | 1041 |
| 2974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874 |
| 2973 | '그림책'을 권합니다 | 風文 | 2023.11.13 | 937 |
| 2972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879 |
| 2971 |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 바람의종 | 2010.10.14 | 2914 |
| 2970 | '긍정'의 지렛대 | 風文 | 2017.12.06 | 4095 |
| 2969 | '길 위의 학교' | 바람의종 | 2009.11.09 | 5395 |
| 2968 | '길 위의 학교' | 바람의종 | 2011.07.26 | 2930 |
| 2967 |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 바람의종 | 2012.04.19 | 5659 |
| 2966 | '나 하나만이라도' | 風文 | 2022.01.15 | 1140 |
| 2965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961 |
| 2964 |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 바람의종 | 2011.07.16 | 4721 |
| 2963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風文 | 2021.10.31 | 930 |
| 2962 | '나는 괜찮은 사람' | 風文 | 2013.08.28 | 14436 |
| 2961 | '나는 괜찮은 사람' | 바람의종 | 2009.07.29 | 6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