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54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82 |
| 685 | 지금이 중요하다 | 風文 | 2020.05.08 | 912 |
| 684 | 친절을 팝니다. | 風文 | 2020.06.16 | 911 |
| 683 | 내가 가는 길 | 風文 | 2019.08.27 | 910 |
| 682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909 |
| 68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8. 자기 존중 | 風文 | 2020.07.04 | 908 |
| 680 | 피천득의 수필론 | 風文 | 2023.11.22 | 908 |
| 679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 風文 | 2020.05.27 | 907 |
| 678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風文 | 2021.09.10 | 907 |
| 677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905 |
| 676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904 |
| 675 | 행복한 곳으로 가라 | 風文 | 2019.08.24 | 904 |
| 674 |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려라 | 風文 | 2022.11.28 | 904 |
| 673 | 음식의 '맛'이 먼저다 | 風文 | 2023.06.21 | 904 |
| 67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2. 청순함 | 風文 | 2020.06.22 | 902 |
| 671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902 |
| 670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 風文 | 2023.04.07 | 902 |
| 669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901 |
| 668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901 |
| 667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899 |
| 666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898 |
| 665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898 |
| 664 | 스승 사(師) | 風文 | 2023.07.22 | 898 |
| 663 |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 風文 | 2023.11.20 | 898 |
| 662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897 |
| 661 | 장미빛 인생 | 風文 | 2019.08.31 | 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