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9.18 01:16

간이역

조회 수 492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34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18
2652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734
265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566
265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439
264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731
2648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543
2647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414
264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370
264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248
264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837
2643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207
264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658
2641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462
2640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115
263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09
263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625
263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943
2636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50
2635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432
263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57
2633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18
2632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65
2631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747
2630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911
262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960
2628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7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