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82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276 |
| 2410 | 개울에 물이 흐르다 | 바람의종 | 2009.08.27 | 5398 |
| 2409 | 숯과 다이아몬드 | 바람의종 | 2009.08.27 | 4751 |
| 2408 | 꿈노트 | 바람의종 | 2009.08.27 | 4871 |
| 2407 | 협력 | 바람의종 | 2009.08.27 | 4782 |
| 2406 | 자기 얼굴 | 바람의종 | 2009.08.27 | 5994 |
| 2405 | 묘비명 | 바람의종 | 2009.08.29 | 5607 |
| 2404 | 조화 | 바람의종 | 2009.08.29 | 6454 |
| 2403 | 재물 | 바람의종 | 2009.08.29 | 5847 |
| 2402 | 아름다운 마무리 | 바람의종 | 2009.08.31 | 5350 |
| 2401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98 |
| 2400 | 어둠과 밝음의 시간차 | 바람의종 | 2009.08.31 | 4694 |
| 2399 | 구원의 손길 | 바람의종 | 2009.08.31 | 7044 |
| 2398 | 내 인생의 절정 | 바람의종 | 2009.09.02 | 4608 |
| 2397 | 생방송 | 바람의종 | 2009.09.03 | 4586 |
| 2396 | 미인은 잠꾸러기 | 바람의종 | 2009.09.03 | 4617 |
| 2395 | 나를 속이는 눈 | 바람의종 | 2009.09.04 | 5194 |
| 2394 | 세상에 빛이 되는 삶 | 바람의종 | 2009.09.05 | 4654 |
| 2393 | 뭔가 다른 힘 | 바람의종 | 2009.09.07 | 3715 |
| 2392 |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 바람의종 | 2009.09.18 | 6276 |
| » | 간이역 | 바람의종 | 2009.09.18 | 5014 |
| 2390 |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 바람의종 | 2009.09.18 | 5540 |
| 2389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606 |
| 2388 | 결혼과 인내 | 바람의종 | 2009.09.18 | 4714 |
| 2387 |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 바람의종 | 2009.09.18 | 3999 |
| 2386 | 비밀을 간직하는 법 | 바람의종 | 2009.09.18 | 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