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산과 물, 산줄기와 물줄기는
늘 같이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서로 넘고 끊고 하는 대결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살을 부비고 사는 부부처럼 서로 감싸안고
휘감아 도는 조화와 사랑의 관계이다.
- 홍순민의《우리 궁궐 이야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015 |
| 985 |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 風文 | 2015.06.28 | 6460 |
| 984 | 아코모다도르 | 바람의종 | 2012.05.14 | 6468 |
| 983 |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 風文 | 2015.06.20 | 6468 |
| 982 |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 바람의종 | 2008.07.12 | 6470 |
| 981 | 행복한 하루 | 바람의종 | 2009.05.15 | 6471 |
| 980 | 새해에는... | 風文 | 2014.12.13 | 6471 |
| 979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475 |
| 978 | 1분 | 바람의종 | 2009.04.25 | 6476 |
| 977 |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 바람의종 | 2009.03.14 | 6480 |
| 976 | 아이의 웃음 | 바람의종 | 2009.06.09 | 6485 |
| 975 |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7.11 | 6486 |
| 974 | 쑥갓꽃 - 도종환 (59) | 바람의종 | 2008.08.21 | 6490 |
| 973 | 무엇이 두려운가? | 風文 | 2014.12.17 | 6494 |
| 972 | '걷기가 날 살렸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498 |
| 971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501 |
| 970 | 왜 여행을 떠나는가 | 바람의종 | 2009.05.18 | 6503 |
| 969 | 그냥이라는 말 | 바람의종 | 2012.04.23 | 6503 |
| 968 | 후회하지마! | 風文 | 2015.06.22 | 6505 |
| 967 | 할머니의 사랑 | 바람의종 | 2009.04.25 | 6508 |
| 966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6508 |
| 965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513 |
| 964 | 외물(外物) | 바람의종 | 2008.12.26 | 6514 |
| 963 | 새벽 풀 냄새 | 바람의종 | 2012.07.16 | 6519 |
| 962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4.12.22 | 6519 |
| 961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 바람의종 | 2012.09.12 | 6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