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50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05
635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648
634 아름다운 마무리 바람의종 2009.08.31 5340
633 재물 바람의종 2009.08.29 5816
632 조화 바람의종 2009.08.29 6408
631 묘비명 바람의종 2009.08.29 5587
630 자기 얼굴 바람의종 2009.08.27 5977
629 협력 바람의종 2009.08.27 4728
628 꿈노트 바람의종 2009.08.27 4852
627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09.08.27 4740
626 개울에 물이 흐르다 바람의종 2009.08.27 5357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바람의종 2009.08.27 3450
624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74
623 뜻(志) 바람의종 2009.08.27 5153
622 멘토(Mentor) 바람의종 2009.08.12 4531
621 예쁜 향주머니 바람의종 2009.08.11 5926
620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939
619 하루하루 바람의종 2009.08.11 6020
618 나로 존재하는 것 바람의종 2009.08.11 4251
617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639
616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863
615 눈물을 닦아주며 바람의종 2009.08.07 4356
614 시간 약속 바람의종 2009.08.06 6029
613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274
612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바람의종 2009.08.05 5048
611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