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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2:16

하루하루

조회 수 6162 추천 수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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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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